전체 글 829

스쿨에 올라온 글 중 웃겨서 ㅋㅋ.

제목 : 예전 클라이언트의 연락 나(글쓴이) 클(클라이언트) 후(후로그래머,프리랜서) 띠리리리링~ 나 : 엽떼여~ 더뻬빠 이빈다~ 클 : 안냐세연~ 예전에 XXX 이빈다~ 나 : 아핳~ 안냐세연~ 장사는 잘 되세연? 클 : 그게... 쩜 수정할게 있어서효~ 나 : 네에~ 돈만 많이 주시면 다 해드려염~ 클 : 다른 사람한테 이미 맞겼는데연~ 머좀 물어몰라구용~ 나 : 질문시간 10초 드리겠스빈다. 10초 지나면 전화 끊어지빈다. 8초, 9초 그런거 없지말임다. 클 : 그게여~ 이번에 일해줄 후리랜서가효~ 로긴 화면 나오는거 화면에 나오기는 하는데 소스보기 하면 하나도 안보인다고, 그거 소스좀 알려달래연~ 나 : 그거 Ajax로 처리해서 그냥 소스보기 하면 안나오구연~ 잣스 쪽에 보심 해당 파일 받아오는거..

Computer/PHP 2008.07.10

2008年 07月 10日

어제 기분이 가라앉아서 술을 너무 급하게 마셨나. 기분에 따라 술이 더 받은건지. 술이 너무 달게 느껴져 마시다보니 취해버렸네. 아니.. 그냥 취하고 싶었을뿐.. 어제같은 날은 그냥 혼자 마시고 싶었는데.. 친구와 같이 마시다보니 기분이 많이 풀려버린.. 그냥 그 상태로 마시는게 더 좋았을듯.. 집으로 돌아가는 길.. 털래털래 혼자 걷는다. 옛 생각.. 그리고 지금........ ..

My/Diary 2008.07.10

2008年 07月 06日

고향에 갔습니다. 부모님을 뵙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 아저씨 안녕하세요." 장가 갔냐는 말을 인사할때마다 듣습니다. "아직 안 갔는데."라는 말을 끝내자마자 애인 있냐고 합니다. "현재는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맞선 자리가 들어옵니다. 친구의 어머니마저 자기 딸과 결혼하라 합니다. 아직 그 정도로 급한 나이는 아닌데.. 친구들이 다들 결혼한 상태다 보니.. 내가 너무 늦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고향에 계속 있다가는 자꾸 이런 일이 생길거 같아.. 부랴부랴 내려와버렸습니다..

My/Diary 2008.07.06

2008年 07月 03日 (부제 : 사람)

사람...... 사람은 이성(理性)을 가진 지구상의 유일한 생명체(生命體)다..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하고, 누군가를 만나 싸움도 하고, 누군가를 만나 사랑도 하고.. 이 모든것이 서로 다른 혹은 서로 같은 사고(思考)를 가진 생명체이기에 가능한것 같다. 이성을 가지지 않은 동물은 본능에 따라서만 싸움을 하고 사랑을 한다. 사람.. 자기와 비슷한 생각과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독립적 생명체끼리 만났을때 친구(親舊)가 되고.. 지인(知人)이 된다.. 아껴주고 싶고 보듬어 주고 싶고.. 항상 보고 싶은 생명체를 만나면.. 사랑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비슷한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자.. 친구라 부를만한 사람들이 자기와 완전히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My/Diary 2008.07.03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장난치냐?

엉? 스팸신고하러 들어갔다가, 이전 접수내역 확인하는곳이 주민등록번호에서 등록전화번호로 변경되었길래,,,, 뭐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로그인 하려니깐.... 비밀번호 보안 등급이 낮습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이따구 ALERT 박스가 뜨고 다시 로그인화면이다. ㅅㅂ......로그인이 안되는데 어떻게 바꾸냐고. 아 존나 무개념으로 사이트 만들어놓네.. ps. 2008 년 2월날 접수한게 아직도 처리중......대단해요! .

My/Story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