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볼링 치고 나서 이동한..
일본식 선술집..
아놔 볼링 10년만에 쳐보니 넘 힘들어 ㅋㅋ...
나름 잼났는데.......
계란후라이 보니 문득 집 생각나서.
고향 내려가면 엄마 귀찮을까봐 뭐 먹고 싶다는 소리 안하는데..
어느날 문득..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어
"엄마, 나 계란후라이 해줘요." 라고 했더니....
3일내내 계란후라이만 ㅠ.
계란후라이 보니 집 생각나서 찰칵~
계란후라이 판에 xx씨 팔뚝 아야~ 했다능.ㅋㅋ
근데 너무 맛없게 찍혔네. 실내에다가 밤이라서 그런가..훔.
맛나게 묵었는데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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