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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밤

이곳에 이사한지도 한달째구나. 참, 구미 집값 오르는거보니 감당이 안되던데 순식간에 3천씩 오르는걸 보니 답이 안 나오더라. 난 부동산 특히 아파트는 투자가치로써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투자할 돈도 없고. 재건축 쓰나미가 돌아오면 그전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완전 피박이다. 그런데도 아파트 분양을 받은건 이사가기도 귀찮고 (모 설문에 의하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1위가 가까운 지인의 죽음 2위가 이사 라고 한다) 해서 분양을 받았다. 분양율이 90% 라는데 솔직히 그건 관심없고 분양율이 높던 말던 나랑 무슨 상관인가. 입주가 많이 되면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는데 당장 팔고 이사갈거도 아닌데 오르면 뭐하랴. 뭐 아무튼 아직 입주율이 30% 정도밖에 안 되어서 난 좋다 ㅋ 주차할때도 편하고 엘리베이터..

My/Story 2011.09.08

산요 작티(Xacti) vpc-ca9 구매

이제 곧 애기도 태어나고 애기 동영상이나 많이 찍어둬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처남에게 dslr 을 선물받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 찍다보니 남는건 사진뿐) 그래서 캠코더를 알아보니 소니꺼가 제일 좋더라. 처남도 소니꺼를 쓰던데. 문제는 총알이다. HD 화질로 광학줌 좀 들어간거는 기본 100만원부터 시작 ㅡㅡ; 뮬론 막눈인 내가 보기에도 소니께 화질이 가장 좋아보이더라. 캠코더를 구매하겠다하니 주변에서 말이 많다. 그거 사봤자 안 쓴다. dslr 있으면 그걸로 많이 찍어라 동영상은 잘 찍지도 않을뿐더러 아이폰 있으니깐 필요할때마다 그걸로 찍으면 된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내 나름 생각은 그건 니네들 이야기지 나는 틀리다 라는 오만으로 지름신을 영접하려는데. 이동할때마다 애기짐 + DSLR + 캠코..

My/Story 2011.09.07

생애 첫 아파트 구입 ^^.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최대한 대출을 받지 않기 위해, 전세도 가진 돈에 맞춰서 이사를 했는데, 오르는 집값을 감당을 못한다. 전국적으로 이상하리만치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다. 뉴스를 보니 상승비율이 9.2% 라고 한다. 내가 사는 구미는 평균 3천 이상 올랐고, 내가 살던 아파트는 5천이 올랐다 -_-v... 전세가격이나 새 아파트 분양 가격이나 쌤쌤인 -_-;;;;;;; 그래서 앞으로 오르는 전세가격도 무시못하겠고, 대출 좀 받더라도 집을 분양받아야겠다 하고 분양을 받았다. 엄밀히 따지면 분양을 받은건 아니다.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 것을 승계받았다. 그래서 나는 미분양에 대한 혜택(취등록세 50% 감면)을 받을수 없었다. ㅠ.ㅠ 기존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토지 이전 비용이 법무사 수수료 포함..

My/Story 2011.09.01

에고 알바해주고 남는거도 없네 --.

제작의뢰란에서 highslide 붙이는 작업 알바가 올라옴.. 얼씨구나 하고 덥썩 물었음. 물고나서 highslide 가서 라이센스 약관을 보니..... 개인,비상업적 무료..... 그 외에는 single domain 29$, 무제한 179$...... 뭐.. 따져보면 해외에 있는 사람이 국내 쇼핑몰에 highslide 라이센스 안 샀다고 태클 걸거도 아닌데. 나도 IT 로 밥 먹고 살면서 다른 사람의 결과물(highslide) 를 단순히 붙이는 작업을 하면서... 그 사람의 라이센스로 내세운걸 어기면 되겠냐 하는 생각이 듬.. 페이팔 구매확인 버튼을 누를까 말까 고민때리다가 결국 구매함. 에겅. .

My/Story 2011.08.23

ebook] 행복한 프로그래밍

yes24 에서 무료로 배포한 이북 행복한프로그래밍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국내 이북 판매업체(인터파크,yes24 등) 이 표준을 내세워서 아무곳에서 구매한 책을 읽을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또 다른 문제는 인쇄비용,제본비용,유통비용등이 빠지는 이북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네들의 이익을 위해 정가제라는 미명하에 인쇄본의 70%에 육박하는 가격은 뭐란 말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My/Etc 2011.06.20

게시판을 만들때마다 고민하게 되는것...

게시판을 만들때마다 고민하게 되는것... 보통 게시판을 만들다 보면 항상 아래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즉, 현재 페이지의 마지막글에 답변글이 달리게 되면.. 그 다음 답변글은 다음페이지에 나타나게 된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해당 글의 답변글들은 한페이지에 보이는게 맞다. 그런데 이런 극한 상황은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게시판 목록에 일반적으로 20개 정도의 글이 보여지는데, 한글에 답변글이 40개 정도 붙어있다면.. 그 40개를 한번에 다 보여줘야 되나? 그렇게 되면 목록 제일 하단의 페이지 링크 1 2 3 4 5 6 7 8 9 10 이 위치한 영역은 답변글의 갯수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니깐 모니터를 기준으로 20개 정도의 목록이 나타나면 스크롤을 세번정도 내리면 페이지 ..

My/Etc 2011.06.10

분양권 매매 후기

기존 분양권을 전매하기 위해 부동산 사이트에서 매물 나온것 확인..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음 ㅡ_ㅡ.... 어찌하다가 1억 3천짜리 집을 컨택. 부동산에서 중개를 진행하는데, 부동산에서 총 분양금액(1억3천) + 프리미엄 (500만)에 대해서 중개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한다. 중개수수료 요율 (0.5%) 그러니깐, 1억 3천 5백만 * 0.5% = 675,000 원 (5천만원이상 ~ 2억원 이하 한도 80만원) 그렇구나.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분양권 전매의 경우 일반 주택,아파트와 같은 방식으로 매매대금을 산정하지 않는다 한다. 즉, 내가 매수하고자 하는 분양권은 계약금 + 중도금 2회차 까지 납부된 분양권이다. 기존 매도자가 총 1억 3천중에서 계약금 2500만원 , 중도금 1회차 1300만원, 중도금..

My/Story 2011.06.08

생애 첫 주택 구입

생애 첫 주택 구입 전세난이 심각하다. 전세가 없는거보다 전세가격이 급등(구미는 2008년대비 40% 이상 급등한 곳도 있다) 구미는 지역적으로 집값이 급등할 하등적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 전세를 살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번 전세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집을 새로 구해야되는데 엄청난 전세가격 상승.. 현재 분양이 진행중인 아파트가 세곳인데...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기존 분양권을 매수하기로 결정 ㅠ.ㅠ 이리저리 고민이 많다 .

My/Story 2011.06.07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다음(daum)에 광고해본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다음(daum)에 광고해본다. 뭐 이리 복잡한지 ㅠ.ㅠ CPC, CPT..... 대충 용어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금액 결제해서 하려니 엄청 빡시네 --; 알바를 해서 만든 사이트가 있는데, 추가 작업이 있어서 견적서를 보냈는데, 업체가 원한게 이게 아니었나보다. 나는 내가 생각한것을 토대로 견적을 했을뿐인데, 업체가 원한게 아니어서. 그럼 견적금액을 낮추자 했는데.. 그냥 집행이 되었나보다 --.... 나는 돈 더 받으면 좋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업체라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해주고.. 작업비용으로 받은 금액에서 쪼금 떼서 ....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다음 Daum 클릭스에 광고도 집행해본다. ps. 네이버는 너무 비싸서 포기 .-_-... 구글은 하다가 귀차나서 포기.... .

My/Story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