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율, ~률
-. ~율 : 앞 음절에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이 있을 때 예) 백분율, 비율
-. ~률 : 앞 음절에 'ㄴ' 받침외 받침이 있을 때 예) 성장률, 수출률
2. ~로서, ~로써
-. ~로서 : 어떠한 지위나 신분을 나타낼 때 예) 나는 전략기획자로서 프로젝트를 주관한다.
-. ~로써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을 받는 체언에 붙어 '~을 가지고서'의 뜻을 나타낼 때
예) 열망과 용기로써 생활에 임해라
3. ~히, ~이
-. '~하다'를 붙여서 무리없이 말이 되면 일반적으로 '히'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를 사용
예) 조용하다 → 조용히, 번번하다 → 번번이
-. '뚜렷하다, 깨끗하다'등과 같이 어간이 'ㅅ'으로 끝나는 경우 '~하다'가 무리없이 말이
되더라도 '이'를 사용
예) 또렷이, 뚜렷이, 따뜻이, 깨끗이
4. 장이, 쟁이
-. ~장이 : 기술자를 일컬을 때 사용 예) 미장이
-. ~쟁이 : 버릇을 일컬을 때 사용 예) 욕심쟁이, 심술쟁이
5. ~던, ~든
-. ‘던’은 과거의 뜻, ‘든’은 선택의 뜻
예) 얼마나 울었던지, 배든 사과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6. 결재, 결제
-. 결재 : 보고서나 품의서의 승인 예) 결재 서류를 올리겠습니다.
-. 결제 : 비용을 지불 예) 신용카드로 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7. 공사 중이니 돌아가‘주십시요’인가, ‘주십시오’인가
예) 공사 중이니 돌아가 ‘주십시오’가 맞음 (-돌아가 주십시)
(‘오’는 어미로 생략할 수 없고, ‘요’는 생략될 수 있음)
- 밥을 잘 먹어요(밥을 잘 먹어)
8. ‘않-’ 과 ‘안’의 다른점
예)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이고, ‘안’은 ‘아니’의 준말로써
‘영수가 하지 않았다’ 와 같이 서술어로 구성할 때에는 ‘않다’로,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와 같이 서술어를 꾸밀 때에는 ‘안’을 쓴다.
9. 기타
-. 갯수(X)→ 개수(個數)
-. 촛점(X)→ 초점(焦點)
-. 회수(X)→ 횟수
-. 몇일(X)→며칠
-. 년평균 → 연평균, 년간 → 연간
.'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가계부 앱(어플) (0) | 2012.07.12 |
---|---|
중공사막 방식 VS 역삼투압방식 필터 (0) | 2012.03.06 |
해외에서 3G 사용시 주의하세요. (1) | 2012.01.31 |
나라별 언어 난이도 (0) | 2012.01.27 |
빠르고 급한 성질 한국사람, 1위에서 10위까지! (0) | 201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