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는 Sempron 3300 이고, 메모리는 1GB (512MB * 2EA) 이다.
아버지가 2007년도부터 쓰시던것인데.. (사실 1년쓰고 아버지 드렸다 -_-..)
타이핑하기도 힘들고. (노트북 자판이 손에 익지 않다.)
그렇다고 이걸 버리자니 아깝고, 고향에 계신 아버지 한글 연습 + 인터넷 하시라고 가게에 놓아드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키보드를 따로 사드렸어야 했는데 --;;;
아무튼 각설하고 한동안 잘 쓰셨는데, 얼마전에 컴퓨터가 느리다고 하셨다.
당연히 느릴터... IE8 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느릴테다.
그래서 HP i3 모델로 놋북 하나 질러드리고, 에버라텍은 내가 들고 왔다.
이걸 쓰니 답답하다 -_-.
무엇보다 소음이.........굉~~~~~~~장~~~~~~히...
뒷판 뜯어서 청소하고나니 좀 조용해졌다.
그래도 속도가 느리다 ㅠ.ㅠ
어떻게 속도 업을 할 방법이 없나 찾아보니, 이 모델에 달린 메인보드가 튜리온 64 CPU 를 장착 가능하다 하여,
열심히 구글링하여 ebay 에 파는 Turion 64 MT-34 CPU 를 찾았다.ㅎㅎ
배송비까지 합치면 비싼데 -_-. 중고노트북 Core2Duo 는 30 정도 주면 사던데. 갈등을 때리다가 걍 CPU 교체하기로 결정....
Google 광고
주문하려다가 G-Market 에 보니 벌크 판매자가 있다.ㅋㅋ.
언능 주문하여 교체하였다.CPU 교체후
교체후 체감성능................ 없음 -_-.................
아오!!!!!!!! 돈만 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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