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니 옛날 생각 떠오르네.
벌써 이게 6년전이라니..꿈만 같다.
나 나 저거 탔는데 FFK-951 ㅎㅎㅎ
참. 저 발광신호 모르스 부호로 많이 보냈는데.
비 오는 날 기동훈련할때나 경비 임무 나가서 해군 함정 만나면 쥐랄같았다. ㅋㅋㅋ.
으흐흐. 모르수부호다. 하루에 빽빽이 몇번이나 적었던지.
아직도 가끔씩 기억이 난다.
ㅋㅋ 모르스부호만큼은 통신병보다 더 잘했지 tt는 통신병이 더 잘했지만.
ㅋ.ㅋ 전투병과학교 수료식때다. 하약복인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한번만 입으면 때 타서 맨날 빨고 짜증나게시리
저거 입고 휴가나갈때가 젤 쪽팔렸지 --;
안동으로 오면 전부 육군인데 혼자 저런 옷 입고 돌아댕기니깐 시선 집중 ㅋㅋ
오랜만에 군대 시절 사진 보니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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